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654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9월 정기 콜로키움 개최 새글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9월 26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 잊혀진 시베리아 항일운동의 기억과 기념 이라는 주제로 2024년 9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연사로 초청된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은 만주와 연해주를 비롯한 러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한인 이주의 역사, 배경, 그리고 특징을 종합적인 관점을 통해 개괄하고, 이에 대한 역사학적 의견을 개진하였다.박 이사장은 근대와 현대의 전환기를 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임시정부 요원 등 인물들의 생애를 소개하고, 나아가 당시 러시아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독립운동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 입체적인 해설을 제공하였다. 또한, 박 이사장은 이러한 역사적 흐름이 오늘날 한인 디아스포라의 형성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며, 당시 러시아 지역에서의 독립운동이 단순히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을 넘어, 한인 공동체의 자립과 정체성 확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한 탐구에 있어, 공과 과, 장단점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균형 잡힌 시각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지난 2020년 출범한 사업단은 매달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4.10.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1 러시아연구소, 조러수호통상조약 14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새글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9월 27일(금),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회의실에서 조러수호통상조약 체결 140주년을 기념하여 한러 교류의 역사와 새로운 도전 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표상용 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국제회의는 한 러 간 공공외교 측면에서 하나의 중요한 사례로, 앞으로도 양국 간 학술회의가 자주 열리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은 한국과 러시아 서로가 최선을 다하면 우리가 현재 당면한 양국 간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140년간 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또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는 축사를 통해 1884년 조러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이후 러시아는 한반도에서 중립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한 이후에는 일본 정부에 의해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일반화되었다 라며, 이러한 루소포비아적 시각이 1990년 한 러 수교 이후 한국의 역사학자들이 러시아 고문서 기록에 접근하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러시아의 전승기념일이 한반도의 해방과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내년에 있을 80주년 전승기념일과 한국의 광복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학술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패널에서 옥사나 두드니크 총영사는 20세기 초 러시아제국 부영사관이 마산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러시아 외교역사를, 페오판 김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는 러시아 정교회 한반도 선교활동의 역사에 대해 발제하였다.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러수호통상 체결의 역사와 현재성 ,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 속 러시아 문화의 흔적, 세 번째 라운드테이블은 한 러 수교 30년의 역사와 과제 라는 주제로 학술회의가 진행됐다.이번 국제학술회의를 주관한 러시아연구소 표상용 소장은 이번 학술회의의 의의는 한 러 수교의 역사적 맥락을 통찰력 있게 해석해 내고 한 러 교류에서 공공외교적 성격을 띠는 학술교류 행사가 더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학술회의가 되었다 라고 평했다. 작성일 2024.10.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3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제7회 바우하우스 콜로키움 개최 새글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강유덕) 인문사회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김면회)는 지난 9월 27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박태정 교수(덕성여자대학교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를 초청하여 AI 기술의 이해와 전망 - (시각적) 창의성에 대한 고찰 이라는 주제로 제7회 바우하우스(Bauhaus)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이번 콜로키움은 AI 기술의 원리와 그 사회적 예술적 영향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박 교수는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 특히 생성형 AI가 어떻게 시각적 창의성을 구현하는지 설명하며, 인간의 무한한 창의성과 AI의 유한한 연산 능력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또한, AI의 발전이 예술, 노동 시장, 사회 전반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통해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강연 후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하여 박 교수는 AI의 발전 방향과 그에 따른 사회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AI 기술이 미래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도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바우하우스 콜로키움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문적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시각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4.10.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92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리쓰메이칸대학 공동 국제 심포지엄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9월 23일(월),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과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동북아의 안보 환경 변환과 한 일 북 중: 미래전과 디지털 패권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국연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였으며, 한국, 일본, 미국, 대만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나카토 사치오 리쓰메이칸대학 부총장은 환영사로 참석자들을 맞이하였으며, 강준영 사업단장이 개회사를, 진창수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가 기조연설을 진행하였다.심포지엄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강준영 단장이 좌장을 맡아 최운도 전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동북아의 새로운 갈등 양상: Gray Zone전과 인지전, 나카츠지 케이지 리쓰메이칸대 교수가 전수방위정책하의 미사일 방어와 적기지 반격 능력, 이노우에 이치로 칸세이가쿠인대 교수가 코로나 이후의 중 일 관계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Temple University의 David Satterwhite 교수, 리쓰메이칸대 장영주 교수, 요네무라 코이치 마이니치신문 외신부 부부장이 토론에 참여하였다.제2세션에서는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을 좌장으로, 주재우 경희대학교 교수가 동북아의 안보환경 변화와 한 일 북 중: 미래전과 디지털 패권, 사업단 김진형 HK연구교수가 영향력 활동 지수 구축 전략, 시바우라코교대학교 모치나가 다이 교수가 미래전과 디지털 패권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정보시큐리티대학원대학교 나가사코 토모코 교수, 리쓰메이칸대 나카토 사치오 부총장이 토론에 참여하였다.제3세션에서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한석희 원장을 좌장으로, 대만 국방안전연구원 왕준언 박사가 민주국가 파트너십의 빛과 그림자, 중앙일보 한상진 기자가 한일의 디지털 주권 갈등과 협력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특히 동 세션에서는 모든 참석자가 발표된 논문과 논의 사항을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학술회의의 역리를 더하였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강대국 패권 경쟁, 특히 디지털 패권을 향한 선도국들의 무한 경쟁 속에서 동북아의 안보 환경 진단, 협력방안, 인지전(cognitive warfare)을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안보 불안 요소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추후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관련 보도 - [글로벌리포트] '의대 정원'까지 파고드는 中인지전 "美견제 위해 반윤 반일 부추겨" (중앙일보, 2024.09.30.) 작성일 2024.09.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44 국제지역대학원, 제3회 인도-태평양 연구 콜로키움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대학원(원장 온대원)은 지난 9월 23일(월), 서울캠퍼스 국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인도-태평양 연구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다니엘 코놀리 교수(국제학부)가 세계 질서에 대한 두 배의 노력? 자유주의적 타협의 문제에 대한 탐구(Doubling Down on World Order? An Exploration of the Problem of Liberal Compromise) 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이날 발표에서 코놀리 교수는 미국과 유럽 등 자유주의 국가들이 역사적으로 독재 및 권위주의 국가 등과의 교류 및 외교관계에서 취할 수 있는 타협적 정책들의 패턴과 특징, 국제관계에 제기하는 문제점과 딜레마에 대한 이론적 시각과 주장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참가자들은 20세기 전반기와 냉전 시기의 각종 역사적 사례 및 최근의 추세를 바탕으로 다양한 견해를 제시했고, 향후 자유주의적 세계 질서의 발전 방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국제지역대학원은 매달 개최하는 인도-태평양 연구 콜로키움을 통해 대학원 및 학부 소속 연구자들이 모여 인도-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 및 전 지구적 관련성을 갖는 최신의 주요 국제문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이외에도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들이 주도하는 국제문제 워크숍과 국제지역대학원 대표 행사인 미래외교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을 초청, 기후변화, AI와 국제질서, 국제 안보 및 무역의 새로운 경향, 국제기구와 글로벌 거버넌스 등 21세기 주요 국제문제 이슈에 대한 최고 수준의 지식과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한편, 국제지역대학원은 2025년 상반기에 글로벌 거버넌스 정책학과 를 신설하여 세계 각국의 정부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국제기업 등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대 국제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행위자 간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4.09.2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35 인도연구소 HK+사업단, 2024년 인도 비즈니스 포럼 개최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9월 20일(금), 서울캠퍼스 국제관 203호에서 2024년 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지역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동아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정무섭 교수는 인도 경제의 고성장 지속가능성과 중국 대체 가능성 을 주제로, 현재 인도 경제 성장률, 향후 성장 가능성, 제조업 성장세를 진단하였다. 정무섭 교수는 글로벌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인도가 중국의 제조업을 대체할 가능성과 함께 그 걸림돌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인도의 경제 성장 진행 과정에서 한국과의 교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하였다.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 맹현철 선임연구원은 모디 3.0, 인도 경제는 어디로 갈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3연임에 성공한 모디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설명하였다. 본 강연에서는 2024년 인도 예산안 분석을 통해 모디 3기 정부의 경제 정책과 지역별 개발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분야별, 지역별로 한국 정부 및 기업의 투자 기회와 인도와의 협력 방향도 제안하였다.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정치 경제 환경에서 인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진단하고, 비즈니스계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작성일 2024.09.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22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국회미래연구원-한국유럽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강유덕) 인문사회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김면회)은 9월 20일(금), 국회의원회관 제8, 9 간담회실에서 전(全) 지구적 위기와 전환 시대, 유럽과 한국 을 주제로 국회미래연구원-한국유럽학회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본 학술대회는 우리대학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과 김태선(페르시아어 이란학 98) 의원실(더불어민주당), 김위상 의원실(국민의힘), 국회미래연구원, 한국유럽학회, EURAXESS KORE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및 EURAXESS KOREA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국회미래연구원장 유희수 연구지원실장의 개회사, 김태선 의원과 김위상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는 전 지구적 위기와 전환 시대에서의 EU 규제와 한국 정치의 동향에 대해서 함께 모색하고 전망하는 자리로, 4개의 패널로 구성되어 브뤼셀 효과, EU 및 유럽 주요국의 대중전략 그리고 한국의 노동정치 등의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패널 1에서는 브뤼셀 효과와 EU 규제의 세계적 확산 이라는 주제로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김일곤, 박상준, 이영주, 이하얀 연구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브뤼셀 효과와 관련하여 노동, 디지털, 자본 시장 그리고 환경 규제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패널 2와 4에서는 한국유럽학회가 EU 및 유럽 주요국의 대중전략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패널 3에서는 한국의 노동정치 에 대한 국회미래연구원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위기와 기회가 혼재된 대 전환의 시기를 살아가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EU 규제와 유럽 주요국의 대중전략에 대응해 한국은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길을 모색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중요한 주제이다. 때문에, 이번 학술대회에서 브뤼셀 효과와 관련한 노동, 자본, 디지털, 환경 등의 분석 내용은 새로운 관점과 시사점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성일 2024.09.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73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시대출판 ‘해외문화+’ 한국센터」 학술행사 개최 우리대학 통번역대학원(원장 곽순례) 한중과(주임교수 김진아)는 지난 9월 11일(수),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221호에서 「시대출판 해외문화+ 한국센터」를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한국과의 협력과 진정한 교류를 목적으로 중국 안휘성 출판그룹 대표단이 우리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이뤄졌으며, 특히 이날 한국민속원 출판사와 안휘성 출판그룹은 향후 도서 출판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현판식을 개최하였다.현판식 이후 두 출판사는 우리대학교 도서관에 안휘문화총서 등 안휘성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도서 다수를 기증하였다. 중국 안휘성 출판그룹은 70년의 역사를 지내오며 매우 명망 있는 출판사로 성장하였고, 산하에 여러 출판사를 거느리고 있는 거대한 출판그룹이다.이날 행사에는 안휘성 출판그룹 주한동(朱寒冬) 대표를 비롯하여 민속원 출판사 홍종화(洪鍾和) 대표, 우리대학 도서관 이승용 관장, 공자아카데미 나민구 원장이 참석하였고, 통번역대학원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23 처음 133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